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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승자그룹과 패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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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Title
これから 勝ち組 負け組
Abstract
본서는 일본경제의 문제점분석 및 예상되는 10년 후의 일본경제와 더불어 빅뱅의 본격화로 초래되는 여파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일본경제가 회생하기 위한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먼저 일본경제의 문제점부터 살펴보면, 일본의 실업률은 4%라고 하고 있지만 사실은 이보다 더 높을 것이라고 지적한다. 따라서 미국 및 유럽 방식의 계산과 사회의 여러 가지 상황을 감안하면 11%?`13%정도나 되며 청년 실업률은 20%에 육박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음으로 현 상황을 뛰어넘어 10년 후 업종별로 어떻게 될까를 예측하여보면 거의 대부분의 업체가 40%?`50%정도밖에 살아남을 수 없으며 무엇보다도 금융, 건설, 자동차 등은 어려운 상황이 계속될 것 같다. 특히 빅뱅의 영향으로 증권업계의 체질과 판도가 달라지고 외자가 밀어닥치면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아시아가 경제혼란에 휩쓸릴 때에도 대만은 타격이 없고 한국이 IMF관리하에 들어간 이유를 보더라도 알 수 있다. 한국은 재벌그룹들이 경제를 이끌어왔지만 이들은 확대지향성이 강해서 산하기업을 늘리는 일과 재벌 순위를 올리는 일에만 관심을 두었다. 더 높은 수준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연구개발, 기술과 노하우를 축척에 집중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결국은 수출 부진으로 '수입초과' 상태가 계속되어서 97년 가을부터 외환보유고가 바닥이 나서 부도직전까지 간 한국의 재벌주도경제의 실태를 보여주고 말았다.
반면 대만은 중소기업이라도 해도 원래 수출입국이기 때문에 대기업과 같은 조건하에 국제시장에서 경쟁을 해야만 했다. 그래서 중소기업은 생존하기위해 철저히 원가절감에 착수하는 한편, 좀 더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제조를 지향했고, 끊임없이 무기와 노하우를 연마한 결과 어떤 어려움에서도 견딜 수 있었다. 지금의 대만경제를 떠받고 있는 것은 이러한 중소기업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리고 앞으로 산업구조는 기존의 구조를 탈피해서 '도움이 된다·도움이 되지 않는다' '세계 공통의 규범이 적용 된다·안 된다'라는 기준으로 삼아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빅뱅과 더불어 국제화가 되면 살아남기 힘들어 결국에는 도움이 되는 것만이 승리하게 될 것이다.
일본이 아주 심각한 문제점은 '부동산 본위제'로 인한 폐단이다. 마치 알츠하이머에 걸린 사람처럼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의 일본경제에 필요한 것은 신진대사이다.
미국을 재건시킨 것도 매년 백만 이상 생겨나는 중소기업이라는 사실도 염두에 두면 지금이야말로 일본경제의 스크랩과 빌드가 필요하다. 즉 낡은 체제는 버리고 여러 국가의 예와 같이 중소기업과 벤처가 자라나는 토양을 조성함으로써 일본경제가 회생될 것이다.
本書は日本??の問題点分析及び予想される十年後の日本??と共にビックベンの本格化によってもたらされる余波を具?的に提示し、日本??がよみがえるための方法を具?的に述べている。
まず日本??の問題点からみると、日本の失業率は4%だというが?はこれよりもっと高いだろう。?ってアメリカやヨ?ロッパ式の計算と社?の??な?況を勘案すれば11%~13%程になり、?少年の失業率は20%に至ると見られている。
  次に現?況を越えて10年後に業種別にどうなるかを予測してみると殆んどのメ?カが40%~50%程度しか生き?れないし、何によりも金融、建設、自動車などは難しい?況が?くだろう。特にビックバンの影響で?券業界の?質と版?が?わり外資が押し寄せれば?況はもっと?化するだろうと警告する。
アジアが??混?に?き?まれた時にも台?は打?がなく、韓?がIMF管理下に入った理由をみても分かる。韓?は財閥グル?プが??を率いてきたがこれらは?大指向性が?くて傘下企業を?やすことと財閥順位を引き上げることだけに?心を向けた。さらに高水準になるために?究開?、技術とノ?ハウの蓄積に集中すべきなのにせず、結局は輸出不振で'輸入超過'?態がつづいで97年秋から外??替保有高が底になって不渡り直前まで?って韓?の財閥主導??の??をみせてしまった。
 反面、台?は中小企業といっても、もとは輸出入?家なので大手企業と同じ?件で?際市場で競?しなければならない。それで中小企業は生き?るために徹底に原?削減に取り組む一方、もっと付加?値が高い製品製造を目指しており、絶え間ない武器とノ?ハウを練磨した結果どんな難しさにも耐えられるようになった。今の台???を支えているのはこのような中小企業だといえる。
そしてこれからの産業構造は?存の構造を?け出し「役に立つ?役に立たない」「世界共通のル?ルに適用される?されない」という基準にすべきだ。そうでなければビックバンとともに?際化になると生き?るのが難しく結局は役に立つものが勝つようになる。
日本のとても深刻な問題点は「不動産本位制」による弊害である。まるでアルツハイマ?病にかかっている人のようにしているから今の日本??に必要なのは新陳代謝である。
アメリカを再建させたのも?年百万以上生まれる中小企業だという事?も考えると今こそ日本??のスクラップとビルドが必要である。?ち古い?制は捨てて??な?家の例のように中小企業とベンチャ?が育つ土?を作ることで日本??がよみがえるだろう。
Author(s)
이연심
Issued Date
2008
Awarded Date
2008. 2
Type
Dissertation
URI
http://dcoll.jejunu.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04293
Affiliation
제주대학교 통역대학원
Department
통역대학원 한일과
Advisor
李禮安
Table Of Contents
제1장 청년 실업률이 20%를 넘는 날 = 1
일본의 '실업률'은 숫자의 속임수 = 1
10년 후 당신의 회사는 존재할까? = 2
큰 것은 장점이 아닌 단점 = 9
대만은 타격이 없고, 한국이 IMF관리 하에 들어간 이유 = 10
부도직전까지 간 한국의 재벌주도 경제 = 13
패자 = 일본과 한국의 공통점 = 14
40% 벌어들인 부를 60%가 먹어치우는 구조 = 15
'도움 되는 것'이 이긴다! = 18
지금 일본경제에 필요한 것은 신진대사 = 21
대출기피로 '21세기의 혼다와 소니'를 망하게 해서는 안 된다 = 24
미국을 회생시킨 것은 매년 생겨나는 100만 이상의 중소기업 = 27
지금이야말로 경제의 스크랩& 빌드! = 29
저자소개 = 31
본문 전문용어 = 32
일본어 초록 = 34
Degree
Master
Publisher
제주대학교 통역대학원
Citation
이연심. (2008). 미래의 승자그룹과 패자그룹
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Interpretation & Translation > Korean-Japa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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