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는 이렇게 하라

Abstract

본서는 초저리 금리시대에 새로운 재테크의 수단으로 고위험 고수익 (High risk High return)의 특성을 지닌 주식투자를 시작하려는 초보 투자자가 가져야 될 마음가짐과 투자 자세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주식은 50%, 60% 때로는 두 배 이상으로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절반 정도로 가격이 하락하거나 그 회사가 도산해 버려 투자한 돈이 0원이 되는 경우도 있다. 주식투자 초보자 중에는 한탕 크게 벌자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여행자금 마련 등 자신 나름대로의 목적을 정하고 투자 기준을 명확히 갖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투자 기준을 지니지 못한 채, '모두가 하고 있기 때문에 나도 해보자' '남에게 "주식은 돈을 벌 수 있다"라고 권유 받았기 때문에 사자' 에서 시작하면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다. 확실한 목표를 세우고 여유돈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안전한 투자만이 자산을 증식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그러므로 주식투자를 시작할 때의 제1조건은 현재의 생활, 저축, 그것에 정신적인 부분도 포함하여 '여유가 있을 것'이며 제2조건은 주식투자에 흥미를 가질 수 있을까 여부이다. 일본은 잃어버린 10년 동안 소중한 돈이 절반 이하로 되어 버린 비참한 예가 많이 있었기에 주식의 기초 지식을 모른 채 주식투자를 시작하면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 것이다. 주식투자를 할 때는 눈여겨 본 종목의 주가 동향만이 아니고 시장 전체 흐름을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다. 개별종목 동향은 시장 전체의 흐름, 그 기업이 속한 업계 전체의 흐름 등 여러 가지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주식시장 전체에 자금이 그다지 유입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예상 실적이 다소 좋아도 주가는 그에 상응할 만큼 오르지 않고 거품 붕괴 이후처럼 일본 전체가 불황일 때에는 투자자금이 주식시장에 전혀 몰리지 않아 시장전체가 침체되는 경우도 있다. 초저리 금리가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은 좀처럼 상승하지 않고 있다는 점은 주식에 대한 기대보다도 미래에 대한 불안이 크기 때문일 것이다. 반드시 이론대로 움직이지 않는 경우도 있는 것이 주식시장이다. 소액으로 가능하다는 점이 주식투자의 또 한가지 특징이기는 하지만 전 재산을 주식투자에 쏟아 붓는 것은 안 된다. 우선 여유자금일 것이 제1조건이다. 예비생활 자금, 2~3년 안에 필요해질 가능성이 있는 주택취득용 자금, 자녀교육비 등을 확보한 후 그 나머지가 투자해도 좋은 금액이다. 30대라면 여유 자금은 적더라도 장기투자가 가능하고 수입도 지금부터 많아질 수 있기 때문에 만일 실패하더라도 만회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 따라서 주식투자 비율을 높여도 괜찮을 것이다. 반대로 연령이 높을수록 여유자금 액수는 당연히 많아지겠지만 너무 큰 위험을 감수하는 것은 위험하다. 연금 생활을 시작할 시기라면 여유자금 전체에서 본 주식투자 비율은 20%정도로 억제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이렇게 주식 투자에는 언제나 고위험 고수익(High risk High return)이 있기 때문에 초보투자자는 주식투자를 할 때 무리하지 말고 자신의 책임이 따른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本書は、超低金利時代の新たな財テク手段として、ハイリスクハイリターンの特徴をもつ株式投資を目指す株式投資の初心者が持つべき心構えと投資スタンスを具体的に提示している。 株式は50％、60％、時には2倍以上に値上がりすることもあれば、逆に半分に下落したり、その会社が倒産して投資した資金が0になってしまうこともある。 株式投資の初心者の中には、一発大儲けしてやろうと考える人もいるだろうが、旅行の資金作りのように、自分なりの目的を定めて投資の基準を明確にすることが、何よりも大事だ。投資お基準を決めずに「みんながやっているから自分もやろう」とか「人に『株は儲かるよ』と勧められたから」という理由で始めたのでは良い結果は出ない。確実な目標を立て、余裕資金で株式投資を始める安全な投資こそが、資産を増やす良い方法である。 したがって、株式投資を始める第一の条件は、現在の生活、貯蓄、そして精神的な部分も含めて「余裕がある」ことであり、第二の条件は株式投資に興味がもてるかどうかである。 日本は、失われた10年の間、大切な資金が半分以下になってしまた悲惨な例が数多くあっただけに、株式の基礎知識もないまま株式投資を始めても、良い結果を得ることは難しい。 株式投資をする時は、目当ての銘柄の株価の動きだけでなく、市場全体の流れをチェックすることも重要だ。個別銘柄の動きは市場全体の動き、その企業が属する業界全体の動きなど、さまざまな影響を受けるからである。 株式市場全体に資金があまり流れて来ない状況では、業績見通しが多少良くても株価はそれほど上がらず、バブル崩壊以後のように日本全体が不況の時は、投資資金が株式市場に全く集まらずに、市場全体が低迷することもある。超低金利が続いているにも関わらず、株式市場があまり活発でないのは、株への期待より将来に対する不安が大きいからであろう。必ずしもセオリー通りに動かないのが株式市場である。 少額でできるということが株式投資のもう一つの特徴であるが、全財産を株式投資に注ぎ込んではいけない。まず、余裕資金であることが第一条件だ。予備の生活資金、2~3年内に必要になる可能性のある住宅取得資金、子供の教育資金などを確保したうえで、残ったものが投資可能な資金である。30代なら余裕資金は少なくても、長期投資が可能だし、収入もこれから増やせるので、万が一失敗しても取り戻せる可能性が高い。したがって、株式投資の割合を高くしてもいいだろう。逆に年齢が上がるほど余裕資金の額は多くなるはずだが、あまり大きなリスクをとるのは危険である。年金生活に入る年齢なら、余裕資金全体から見た株式投資の割合は20%程度に押えておいたほうがいいだろう。 このように、株式投資はいつもハイリスクハイリータンがついてくるので、初心者が株式投資をするときは、あまり無理をせず、自分の責任が伴うことを忘れてはならないだろ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