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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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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Title
韓國語 飜譯論文
Abstract
사회가 발전해가고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생김에 따라 사람들은 여가 시간을 여행이라는 형태로 채우려 한다. 현재 중국은 한국에서 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선호하는 여행지이다. 따라서 중국을 좀 더 이해하고 여행지를 또 다른 시각에서 감상하고자 이 책을 번역했다.
이 책은 기존의 여행정보지처럼 단순히 여행지의 지리나 숙박, 교통 등의 정보를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그 곳이 갖고 있는 특색이라든가 깊은 역사, 지리적 특성, 중국의 다양한 민족들에 대한 이야기 등이 소개 되어있다.
구성은 지역별 구분을 방식을 떠나 테마별 여행지로 구분이 되어있다.
첫째 '백년 도시'라는 테마로 역사 문화의 도시에 대한 소개하고 있다. 둘째 체험 여행이라는 주제로 경관이 아름다운 곳, 셋째 인간세상의 천국, 넷째 문화 유적지 탐방 등으로 나눠 중국의 명승지 50곳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번역에서는 역사문화의 도시 부분과 체험 여행 두 부분을 번역하였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백년 도시'라는 테마의 역사가 깊은 곳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 부분에서는 원림은로 유명한 소주, 도시 전체가 역사문화 유적지인 베이징, 고성과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따리, 백인백색의 특징을 갖고 있는 리장, 화산군을 이루고 있어 화산과 폭포 온천 그리고 역사적 사건들이 있었던 텅총, 위구르인들의 이국적 삶과 문화가 살아있는 카스, 중국 변방지역 역사를 써 내려간 역사적 지리적 요충지이면서 아름다운 지역적 특색을 자랑하는 이리, 마지막으로 독특한 지역적 문화를 만들어 내어 그 곳만의 분위기를 간직한 후이저우가 소개 되었다.
두 번째 테마 체험 여행은 지구상의 에덴동산이라 할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하고 있다. 신들의 고향인 듯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있는 신장 아리지역,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중국과 베트남 두 나라 국경에 걸쳐 장관을 이루는 더뎬 폭포, 천하제일의 기세를 자랑하는 후커우 폭포, 그야말로 지상의 천국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 카나스, 녹색의 땅과 하나가 되어 그들만의 문화를 간직하고 지키며 살아가는 소수민족들이 있는 첸둥난, 새들의 천국이라 할 만큼 청정한 지역 칭하이후를 소개하고 있다.
Author(s)
진소연
Issued Date
2010
Awarded Date
2010. 2
Type
Dissertation
URI
http://dcoll.jejunu.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04886
Alternative Author(s)
秦所延
Affiliation
제주대학교 통역대학원
Department
통역대학원 한중과
Advisor
김중섭
Table Of Contents
역자서문 1
1. 쑤저우원림 3
2. 베이징 9
3. 따리 16
4. 리장 19
5. 텅총 25
6. 카슈가르 30
7. 이리 36
8. 후이저우 41
9. 아리 46
10. 더톈 폭포 52
11. 후커우 폭포 56
12. 카나스 60
13. 첸둥난 65
14. 칭하이후 71
Degree
Master
Publisher
제주대학교 통역대학원
Citation
진소연. (2010). 환상여행
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Interpretation & Translation > Korean-Chi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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