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Repository

글쓰기에 대하여 내가 아는 모든 것

Metadata Downloads
Abstract
1974년 시드니의 한 트럭 회사의 사무실에 앉아있던 존 마스던은 신문에 나와 있는 교사 교육 코스(teaching course) 광고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 자신의 일에 따분함과 불만을 느끼고 있던 존은 그 교육 코스에 지원하여 합격을 했고, 1978년부터 글쓰기 지도를 시작했다. 그는 교직생활 첫 1년 동안 체육과 치유독서 과목을 지도했고 11학년 학생들에게 크리켓을 가르쳤다. 그는 같은 해에 고등학교 1학년 영어 클래스 하나를 담당하게 되었는데, 그 반 학생들과 사투를 벌여야 했다.
존은 그 힘겨운 여정에서 무사히 살아남았고, 1984년에 그 유명한 질롱(Geelong) 그래머 스쿨 팀버탑 캠퍼스의 영어 주임교사가 되었다.
3년 후 존의 첫 번째 책이 출간 되었다. 그의 첫 번째 책 『할 말이 많아요』(1987) 는 50만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호주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베스트셀러 중 한 권이 되었고 12개국 언어로 번역 되었다. 그 이후로도 그는 세계적인 작품들은 내놓았는데 그 중에는 『나에게 보내는 편지』, 『투모로우』, 『전쟁이 시작된 날』, 『Checkers』 와 『Dear Miffy(할 말이 많아요2)』를 내놓았다.
그럼에도 존은 늘 가르치는 일에 대한 열정을 보이고 있으며, 지금은 빅토리아 주롬지(Romsey) 인근 지역에서 글쓰기 워크샵을 열고 있다. 이번의 『글쓰기에 대하여 내가 아는 모든 것』 개정판은 생생하고 신선한 문체와 빼어난 통찰력으로 쓰여졌으며 어떻게 존이 작가와 교사라는 두 가지 직업에서 얻은 경험을 이 책에 담아낼 수 있었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Author(s)
김지은
Issued Date
2013
Awarded Date
2013. 2
Type
Dissertation
URI
http://dcoll.jejunu.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06165
Affiliation
제주대학교 통역대학원
Department
통역대학원 한영과
Advisor
김재원
Table Of Contents
Part One
수집가
들어가는 말 1
좋은 영어들 4
시에 나오는 좋은 영어들 8
스포츠에 나오는 좋은 영어들 10
어린이들이 쓰는 좋은 영어들 12
코미디언들이 쓰는 좋은 영어들 13
온갖 장소에서의 좋은 영어들 15
나쁜 영어들 16
동의반복 17
애매모호성 18
혼합된 은유들 19
당연한 말 줄이기 20
혼동 20
클리쉐 21
불명료화 24
완곡어법 26

PART TWO
작가
순환하기 30
웃기 좋은 글들 36
이야기의 자료들 38
추가 자료들 44
동물 이야기 44
부상 44
죽음 45
경험을 사용하는 방법들 45
상상력 47
효과적 언어사용 49
스타일에 대하여 54
알려주지 말고 보여주기 58
시시한 말 61
시시한 언어 66
무슨 일이 일어나도록 하라 71
지위 74
디테일, 디테일, 디테일 78
인물과 디테일 79
배경과 디테일 80
긴장감을 위한 디테일 80
이름들 82
감각들 85
경험해 본 척 하기 88
현실에 법칙을 따르기 90
섹스와 죽음 93
심리학 96
빛 97
페이스 조절하기 99
등장인물 성격묘사와 목소리 102
갈등 속 캐릭터 110
뼈에 살 붙이기 110
배경 (그리고 전경) 112
기억해야 할 것... 118
결론 120
Degree
Master
Publisher
제주대학교
Citation
김지은. (2013). 글쓰기에 대하여 내가 아는 모든 것
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Interpretation & Translation > Korean-English
공개 및 라이선스
  • 공개 구분공개
파일 목록

Items in Repository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