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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전하는 말: 『息子に贈ることば』飜譯論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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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좋은 아침(2010년/2011년)'은 적응하기도 쉽지 않고 아직은 많이 힘든 파리에서의 생활이지만 하나씩 차근차근 나아가려고 하는 아빠와 아들의 이야기이다. 초등학생인 아들을 등하교시키면서 걱정하는 아빠와는 달리 어린데도 의젓한 아들에게서 새삼 배우게 되는 아빠의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준다. 아빠는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아들뿐 아니라 자기 자신도 격려한다. '열심히 살자(2012년)'에서는 사랑, 미움, 절망, 희망, 배신 등 사람이 느끼는 원초적인 감정들을 인정하고 이겨냄으로써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그런 과정에서 아빠도 아들도 또 다른 성장통을 겪지만, 다시 마음을 다잡고 오늘에 충실하고 감사하며 열심히 살아가자고 다짐한다. '편해졌습니다(2013년)'에서는 '인연(因緣)'이라는 단어를 통해 모든 것은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임을 이야기하며, 그렇기 때문에 얽매이지 말고 편하게 흐르는 대로 맡겨두라고 한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많은 어려움이 생기지만 그것 또한 '인연'이며 그런 과정에서 '나'를 알고 신념을 갖고 살아감으로써 안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행복은 스스로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며 희망을 품고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おはよう(2010年/2011年)」は、大変なことがたくさんあって、まだ不慣れなパリでの生活だが、一つ一つ前進しようとする父と息子、二人の物語だ。小学生の息子を送り迎えする度に心配する父とは違い、まだ小学生なのに大人らしい息子に教えられる父の姿を率直に描いている。父は、自分の過去を思い出すことで、息子だけでなく自分自身も励ます。
 「精一杯生きたろう(2012年)」は、愛、憎しみ、絶望、希望、裏切りなど人間が感じる素直な感情を認めて乗り越えることにより、生きる中で本当に大切なことは何かを探していく過程を描いている。その中で、父も息子もくじける日はあるが、立ちあがるため心を引き締めて、今日に感謝し、精一杯生きようとする。「おちつきました(2013年)」では、「縁」という言葉を使って、すべては自然に流れていくことだと話し、そのため、考えすぎず、成り行きに任せろと言う。人間関係は難しいが、それも「縁」だと言う。「自分」を知り、信念をもって生きていくことで、落ち着くための努力をしている親子を描いている。幸せを感じるのは、心の持ちようで、希望を持って生きていくことが大事だと話す。
Author(s)
김현아
Issued Date
2018
Awarded Date
2018. 8
Type
Dissertation
URI
http://dcoll.jejunu.ac.kr/common/orgView/000000008649
Affiliation
제주대학교 통번역대학원
Department
통역번역대학원 한일과
Table Of Contents
좋은 아침 (2010년 / 2011년) 03
열심히 살자 (2012년) 15
편해졌습니다 (2013년) 40
Degree
Master
Publisher
제주대학교 통번역대학원
Citation
김현아. (2018). 아들에게 전하는 말: 『息子に贈ることば』飜譯論文
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Interpretation & Translation > Korean-Japa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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