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처리가 메밀 종자 수확에 미치는 영향

Abstract

인구 증가와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작물 육종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까운 미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유전자원의 확보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메밀과 같은 유사곡물의 유전자원 확보는 미흡한 실정이다. 메밀은 주로 아시아에서 소비된다. 메일은 국내에서는 약 50%가 자급되고 있는 곡물이다. 그러나 메밀 육종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며, 메밀에 대한 방사선 조사 관련 연구도 부족하다. 저선량의 방사선에 노출되었을 때 작물에서 호르메시스 효과가 관찰될 수 있다. 이 연구는 메밀의 저선량(10, 15, 30Gy) 조사. 결과적으로 종자의 수는 개체당 수확량은 저선량 방사선 처리로 감소하였다. 그러나, 백립중은 10Gy 처리에서 가장 높았으며, 이 결과는 메밀 생산의 수확량을 높이는 데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The need for crop breeding to cope with population growth and climate change is increasing. Securing various resources would be essential for solving these near-future problems. However, securing genetic resources in cereals, such as buckwheat, has been relatively neglected. Buckwheat is mainly consumed in Asia. In Republic of Korea, approximately 50 % of the consumption is self-sufficient. However, research on buckwheat breeding is limited, and artificial irradiation-related research on buckwheat is also lacking. When exposed to low-dose radiation, atypical in nature, the hormesis effect could be observed in crops. This study describes the low-dose (10, 15, and 30 Gy) irradiation of buckwheat. As a result, the number of seeds harvested per plant decreased with the low-dose radiation treatment. However, the one-hundred-seed weight was the highest upon the 10 Gy treatment, showing weight gain compared to the control. This result could be used for increasing yield in buckwheat prod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