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자동차는 살아남을 것인가?

Abstract

이 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전 세계 자동차 업계와 일본 자동차 업계의 동향에 대한 분석집이다. 세계 자동차업계의 핵심 키워드로 부상한 ‘CASE’ 즉 연결(connected), 자동화(autonomous), 공유와 서비스(shared&service), 전동화(electric)를 중심으로 미국, 유럽, 중국 등 해외 자동차업계의 변화와 일본 자동차업계의 현황을 자세히 살펴보고 향후 일본 자동차업계가 살아남기 위해서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이야기한다. 제1장 ‘자동차 산업은 어떻게 변화할까?’에서는 급변하는 자동차업계의 실정을 풀어내면서 그 흐름 속에서 앞서가고 있는 국가와 기업의 실례를 들어 살펴본다. 또한 흐름에 뒤처져 있는 일본 자동차업계의 문제점과 그 이유에 대해서 해설하며 책의 전체 흐름을 정리한다. 제6장 ‘일본의 자동차는 살아남을 것인가?’에서는 일본 자동차기업들의 현황을 구체적으로 서술한다.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일본의 대표 자동차기업들의 강점과 약점을 자세하게 분석한다. 그 안에서 각 기업이 어떠한 노력을 해왔는지, 향후 살아남기 위해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다.|本書は、急変する世界自動車業界と日本自動車業界の動向に関するリポートである。世界自動車業界のキーワードとして注目されている「CASE」すなわちコネクテッド(connected)、自動化(autonomous)、シェアリングとサービス(sharing&service)、電動化(electric)を中心に、欧米や中国など海外の自動車業界の変化と日本の自動車業界の現状について詳しく分析し、今後の日本の自動車業界が生き残るための策について説いている。 第1章「自動車産業はどう変わるのか」では、急変する自動車業界の現状を分析しながら、その流れの先頭に立つ国家と企業を実例とともに見ていく。また、遅れを取っている日本の自動車産業の問題点とその理由についても解説することで本の全体的な流れを示す。 第6章「日本車は生き残れるか」では、日本の自動車企業の現状について具体的に叙述する。ケーススタディを通じて、日本を代表する自動車企業の強みと弱みを詳しく分析する。その中で、各企業はどのような努力を行い、生き残るためにはどのような変化が必要か、その方向性を提示す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