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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人 金大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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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고는 김대영 작가가 쓴 자서전 『조센징 김대영』을 번역한 것이다.
본고에서는 본서의 내용 중 ‘책머리에’, ‘서양세계와의 만남’, ‘문명의 동이 틀 무렵’, ‘빈촌소년의 꿈’, ‘맨손으로 현해탄을 건너다’, ‘요꼬스까의 조선소년’, ‘본격적인 유학생활’, ‘조센징으로서의 학창시절’, ‘법관이냐 돈이냐’, ‘사업가의 싹이 보이다’를 번역하였다.
‘책머리에’에서는 필자가 이 책을 쓴 목적을 설명하며 재일교포의 입장에서 본 한국 사회에 대해서 한국 독자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서양세계와의 만남’, ‘문명의 동이 틀 무렵’에서는 작가가 고향에서 살았던 어린 시절을 다루고 있다. 특히 작가의 행동 방식의 기초가 된 기독교 신앙이 자세히 저술되어 있다.
‘빈촌소년의 꿈’에서는 작가가 처음으로 고향을 떠나 만주에 있는 조선인 마을에서 초등학교 교사로서 일했던 기간을 다루고 있다.
‘맨손으로 현해탄을 건너다’는 작가가 어떤 방법으로 일본에 밀항했는지를 쓴 모험담이다. 60년 전의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생생하게 그려져 있어서 작가의 기억력에 놀랄 정도다.
‘요꼬스까의 조선소년’, ‘본격적인 유학생’, ‘조센징으로서의 학창시절’, ‘법관이냐 돈이냐’, ‘사업가의 싹이 보이다’에는 작가가 일본 생활에 적응하고 사업가로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재일교포 사회를 이해하는 데에 있어 가장 큰 도움이 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本稿はキム・デヨン氏の自伝『朝鮮人 金大榮』を翻訳したものだ。
本稿では原書のうち「はじめに」「西洋世界との出会い」「文明の夜明け」「寒村少年の夢」「身ひとつで玄界灘を渡る」「横須賀の朝鮮少年」「本格的な留学生活」「朝鮮人としての学生時代」「裁判官か金か」「事業家としての芽生え」を翻訳した。
「はじめに」では筆者がこの本を書いた目的を説明し、在日コリアンの立場から見た韓国社会について韓国の読者に伝えたいという点を強調している。
「西洋世界との出会い」「文明の夜明け」では、著者が故郷で過ごした幼少期を扱っている。特に著者の行動様式の基礎となったキリスト教信仰について詳しくつづられている。
「寒村少年の夢」では、著者が初めて故郷を離れ、満州にある朝鮮人村で小学校教師として過ごした期間が描かれる。
「身ひとつで玄界灘を渡る」は、著者がどのような方法で日本に密航したかを語る冒険談だ。60年前の事にもかかわらず生き生きと再現されており、著者の記憶力に驚かされる。
「横須賀の朝鮮少年」「本格的な留学生活」「朝鮮人としての学生時代」「裁判官か金か」「事業家としての芽生え」では、著者が日本での生活に適応し、実業家として成長していく姿が描かれる。在日コリアン社会を理解するうえで最も重要な部分だと思う。
Author(s)
시모하나 토오루
Issued Date
2023
Awarded Date
2023-02
Type
Dissertation
URI
https://dcoll.jejunu.ac.kr/common/orgView/000000010959
Affiliation
제주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Department
통역번역대학원 한일과
Advisor
반노 신지
Table Of Contents
역자서문
국문초록
はじめに 6

西洋世界との出会い 8
文明の夜明け 12
寒村少年の夢 15
身ひとつで玄界灘を渡る 19
横須賀の朝鮮少年 24
本格的な留学生活 27
朝鮮人としての学生時代 31
裁判官か金か 34
事業家としての芽生え 38

日本語抄録 52
Degree
Master
Publisher
제주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Citation
시모하나 토오루. (2023). 朝鮮人 金大榮.
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Interpretation & Translation > Korean-Japanese
공개 및 라이선스
  • 공개 구분공개
  • 엠바고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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