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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통한 사유의 숲 표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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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Title
A Study on the Expression of the Forest of Thoughts through Memory: With a Focus on the Author's Own Work
Abstract
Human beings come out of nature and return to nature. Nature has been an
object of awe as it provides the foundation of living, but it has also been
something for humans to overcome. The attitude toward nature varies
depending on culture and history. Eastern and Western views on nature are
examples of this attitude.
With the emergence of modern society, humans are living outside their
natural state and overcoming it. It is true that human attitudes toward nature
have also changed with the advent of capitalism. However, despite the
development of capitalism, humans are simply unable to live away from
nature. Humans and nature are inseparable. Jean-Jacques Rousseau once
described the anxiety caused by imbalances between humans and nature and
advocated "a return to the state of nature."
Thus, humans are bound to have a close relationship with nature, and
nature also often serves as an object that stimulates human aesthetic
judgment. Nature is the very source of art and inspiration. Paying attention
to this specific relationship between humans and nature, this study looks at
the aesthetic sense that nature provides in modern society and past attempts
to express it in a formative manner. On this basis, the study examines 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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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reflected in actual creative action. In addition, through examination of the
author's own work, the formative understanding of the following has been
analyz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forest and humans and aesthetic
consciousness of the self.
Therefore, on the basis of the theoretical consideration of landscape painting,
this study analyzes the development of Eastern and Western landscape
paintings and the artwork of the following artists: Eric Fischl, David
Hockney, Wayne Thiebaud (all contemporary landscape painters), and the
representative Jeju Island landscape painter Byun Shi-ji. Then, a comparison
is made with the production process of the author's own artwork. As a result
of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traditional and modern landscape paintings
were reinterpreted and shaped according to the artist's unique characteristics
and perspectives on nature. Furthermore, by comparing the author's own
artwork with the works of contemporary landscape painters and Byun Shi-ji,
the author's own work was also reinterpreted through nature, and a new
formative aspect was derived that became an indicator guiding the direction
of the author's landscape paintings.
Through all this, this study was able to chart a solid path for the formative
expression of Jeju's forests and everyday scenes. The author intends to use
it as an opportunity to shed new light on various fields, values, and
meanings of life in her own artwork through continuous work.
인간은 자연에서 나서 자연으로 돌아간다. 자연은 삶의 터전으로 경외의 대상이 기도 하지만 인간이 극복해야 할 대상이기도 하였다. 자연을 대하는 태도는 문화와 역사에 따라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동양과 서양의 자연관은 이러한 태도를 보여주는 사례들이다.
현대 사회가 발전하면서 인간은 자연 상태에서 벗어나 자연을 극복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자본주의가 발달하면서 인간이 자연을 대하는 태도 역시 변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러한 자본주의적 발전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자연을 떠나
살 수 없다. 인간과 자연은 불가분의 관계라고 할 수 있다. 장 자크 루소는 인간과 자연의 불균형으로 인한 불안한 심리를 '자연으로 돌아가라'라는 말로 표현한
바 있다.
이렇듯 자연은 인간과 밀접한 관계를 맺을 수밖에 없으며 인간의 미적 판단에
자극을 주는 대상이기도 하다. 자연이야말로 예술의 근원이자, 영감의 원천이다.
본 연구는 인간과 자연의 이러한 관계에 주목하여 현대 사회에서 자연이 주는
미적 감각과 그것을 조형적으로 표현하려고 시도했던 과거의 사례를 살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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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바탕으로 실제 창작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를 고찰하였다. 또한 본인 작
품의 조형분석을 통하여 숲과 인간의 관계, 그리고 자아의 미적 의식에 관한 조
형적 이해를 분석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풍경화의 이론적 고찰을 바탕으로 동‧서양의 풍경화 전개와 현
대 풍경화 작가들 중 에릭 피슬, 데이비드 호크니, 웨인 티보와 제주 풍경화를
대표하는 변시지 작가의 작품을 분석하고, 이를 본인의 실제 작품 제작과정과 비
교하였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로 전통적 풍경화나 현대 풍경화에서는 작가의 개
성과 자연에 대한 관점에 따라서 재해석하여 조형화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더불어 기존의 현대풍경화 작가와 변시지 작가의 작품을 본인의 작품과 비교분
석하였던바 결과적으로 본인의 작품도 자연을 통해서 만들어낸 재해석과 새로운
조형적 양상을 도출하는 것으로 풍경화의 방향을 가늠하는데 지표가 되었다.
이를 통하여 본 연구는 제주 숲과 일상적인 사물의 조형표현에 대한 나름의 확
고한 방향을 가늠할 수 있었으며 지속적인 작업을 통하여 본인의 작품에 다양한
영역과 삶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Author(s)
이서윤
Issued Date
2021
Awarded Date
2021. 2
Type
Dissertation
URI
https://oak.jejunu.ac.kr/handle/2020.oak/23519
Alternative Author(s)
Lee, Seo Yoon
Affiliation
제주대학교 대학원
Department
대학원 미술학과
Advisor
박성진
Table Of Contents
국문초록 i
Ⅰ. 서론 1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2. 연구 내용 및 방법 2
Ⅱ. 동서양의 자연관과 풍경화 3
1. 풍경화의 의의 3
2. 동양의 풍경화 5
3. 서양의 풍경화 12
Ⅲ. 현대의 풍경화 21
1. 에릭 피슬 22
2. 데이비드 호크니 23
3. 웨인 티보 25
4. 변시지 26
Ⅳ. 본인 작품에 대한 분석 28
1. 기억을 통한 사유의 숲과 사물 29
2. 풍경의 재해석 35
3. 작품의 조형 분석 40
Ⅴ. 결론 51
참고문헌 53
Abstract 56
Degree
Master
Publisher
제주대학교 대학원
Citation
이서윤. (2021). 기억을 통한 사유의 숲 표현 연구
Appears in Collections:
General Graduate School > Fine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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